메디컬투데이 - 목동항외과 개원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종근당 스마트팩토리서 성료

단체ㆍ학회 / 최민석 기자 / 2025-07-28 12:58:00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오픈하우스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종근당과 함께 스마트팩토리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를 성료했다.(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mdtoday=최민석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종근당과 공동으로 종근당 천안공장에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협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 여덟 번째로 진행된 오픈하우스로, 이로써 전체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7일과 25일 양일간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종근당 스마트팩토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협회 실무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종근당 천안공장의 최첨단 스마트팩토리를 견학하며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공정 혁신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제약 제조 현장의 혁신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종근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글로벌 의약품 제조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이 스마트팩토리는 예측 기반 공정 및 품질 관리, AI 기반 품질 경영, AI 기반 설비 운영의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제조 공정의 실시간 최적화, 연간 제품 품질평가(APQR) 자동화, 설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정비하는 예지보전, 지능형 CCTV 등 첨단 기술이 가동되고 있다.

 

한 참석자는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제조 혁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종근당 행사를 끝으로 협회가 지난 4월부터 주관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프로그램은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대국민 및 정책 담당자의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되었으며, 한독을 시작으로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 HK이노엔, GC녹십자 등 총 6개 사가 참여했다. 각 회사의 생산시설과 연구시설을 둘러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누적 참여자는 복지부, 식약처, 건보공단, 심평원 등 총 8개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약 230명에 달한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이번 오픈하우스는 제약산업의 현장과 기술, 미래 전략을 공유하며 정책과 산업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계와 정책 당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어플

관련기사

전의협, 검체검사 수탁고시 강행에 반발…의협 지도부 책임론도 제기
환연 “신약 허가·심사 혁신방안 환영…건보 등재 개편도 함께 이뤄져야”
전의협 “검체검사 위·수탁 보상체계 개편, 동네의원 기본 진료와 조기진단 흔든다”
대사증후군 유병률 감소세에도 남성·고령층 부담 여전
임상건강증진학회 “먹는 콜라겐 피부 개선 효과, 근거 불충분”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