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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위치와 환자 상태 고려한 진단·치료 계획 중요

비뇨의학과 / 최민석 기자 / 2026-05-29 13:04:01

[mdtoday = 최민석 기자] 요로결석은 소변이 생성되고 배출되는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을 비롯해 혈뇨, 배뇨 불편감,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결석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통증 양상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요관에 결석이 위치한 경우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 요로결석은 자연 배출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결석의 크기나 위치, 환자의 통증 정도, 감염 여부 등에 따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 이석영 원장 (사진=이석영연세비뇨의학과의원 제공)

요로결석 치료 방법은 환자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대기요법, 체외충격파쇄석술, 내시경적 치료 등으로 나뉜다. 이 중 체외충격파쇄석술은 피부 절개 없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전달해 결석을 잘게 분쇄하고 자연 배출을 유도하는 비침습적 치료법이다. 회복 부담이 비교적 적고 반복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요로결석 치료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요로결석 진료 환경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체외충격파쇄석기가 활용되고 있다. 의료진은 결석의 위치와 크기, 환자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요로결석 환자 진료에 사용되는 EM(Electro-Magnetic) 방식 체외충격파쇄석기 유로스톤(UROSTONE)은 환자의 호흡을 감지해 충격파 발생을 연동하는 호흡 트리거(Respiratory Trigger) 기능과 고해상도 디지털 FPD(Flat Panel Detector)를 적용한 장비다. 또한 10방향 구동 테이블을 통해 환자 상태에 따른 시술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석영연세비뇨의학과의원 이석영 대표원장은 “요로결석은 환자마다 결석의 위치와 크기, 통증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세심한 진단과 치료 계획이 필요하다”면서 “요로결석은 증상이 반복되거나 방치될 경우 신장 기능 저하, 감염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bi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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