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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부족, 당뇨병 합병증 위험 높여

내과 / 박세용 의학전문기자 / 2026-02-18 1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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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부족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주요 합병증 발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mdtoday=박세용 의학전문기자] 운동 부족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주요 합병증 발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체 활동 부족이 뇌졸중,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당뇨 합병증의 최대 10%에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스포츠 및 건강 과학 저널(Journal of Sport and Health Science)’에 실렸다.

당뇨병은 체내 인슐린 분비 부족, 인슐린 민감도 감소 등의 이유로 혈중 포도당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질환이다. 당뇨병은 완치가 어렵고 평생 관리해야하는 질환으로 유병 기간이 늘어날수록 합병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브라질 리우그란데두술 연방대학교 연구진은 전 세계적으로 수행된 27개의 선행 연구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약 240만명의 당뇨병 환자 데이터를 추적 관찰했다.

연구진은 신체 활동 부족을 주당 150분 이상의 중등도 및 고강도 운동을 수행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중등도 운동에는 빠르게 걷기, 가벼운 자전거 타기 등이 포함되며, 고강도 운동에는 달리기, 수영 등이 해당된다.

분석 결과, 당뇨병 환자의 신체 활동 부족은 전체 뇌졸중의 10.2%,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9.7%, 심부전의 7.3%, 심장 질환의 최대 7% 발생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과 교육 수준이 낮은 환자군에서 운동 부족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비율이 더 높게 관찰됐다.

연구에 참여한 Jayne Feter 연구원은 당뇨병 합병증은 종종 질병의 불가피한 결과로 여겨지지만, 이번 연구는 신체 활동을 통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신체 활동을 당뇨병 합병증 예방의 핵심 요소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체 활동 증진이 입원율 감소, 장애 예방, 의료비 절감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가별 소득 수준에 따라 신체 활동의 형태가 다르므로, 정책 수립 시 이러한 사회적 불평등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의학전문기자(seyong7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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