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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Access Bio, Inc.)가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데이터 기반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 투자구조 (사진= 엑세스바이오 제공) |
[mdtoday=박성하 기자]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가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에 진출하며 궁극적인 데이터 기반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
엑세스바이오는 종합 헬스케어 기업 AAC 홀딩스에 150억 원을 투자하고, 양사는 합작법인 'AACG'를 설립해 각각 50억 원을 출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뷰티 트렌드 확산 속에서 엑세스바이오의 진단 기술과 AAC 홀딩스의 메디컬 에스테틱 운영 경험을 결합하여 개인 맞춤형 종합 웰니스 케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AAC 홀딩스는 자회사 AAC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을 포함한 안티에이징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AAC는 하이엔드 메드스파인 엠레드(AMRED) 청담 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이달 중 WHS(Wellness House Seoul) 오프라인 클러스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엠레드의 운영 노하우와 시술 표준을 AACG의 글로벌 모델로 확장하여 미국, 중국, 일본에 메디컬 에스테틱 클리닉(웰니스센터)을 단계적으로 개원할 계획이다. 또한, 웰니스센터에 장비, 주사제, 시술 프로토콜을 공급하여 운영 수익과 유통 수익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진단-시술·케어-사후 모니터링-데이터 축적-제품·서비스 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제안하고 관리하는 종합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의 시작은 진단이며, 진단을 통해 더욱 정밀한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서비스 효과 또한 확인할 수 있다"며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의 질과 깊이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티에이징 플랫폼을 넘어 건강 전반을 책임지는 데이터 기반 토탈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K-뷰티와 미국 진단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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