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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골격계 특화 의료 분석 AI 전문 기업 크레스콤이 하지 정렬계측 솔루션 'MediAI-SG'를 공식 출시했다. (사진= 크레스콤 제공) |
[mdtoday=박성하 기자] 근골격계 특화 의료 분석 AI 전문 기업 크레스콤이 하지 정렬계측 솔루션 'MediAI-SG'를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MediAI-SG는 하지 전체 X-ray 영상에서 고관절, 무릎, 발목 등 주요 부위의 랜드마크를 AI가 자동으로 검출한다. 이를 통해 HKAA, JLCA, LDFA, MPTA 등 주요 각도와 하지 길이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지난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NIDS)으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1등급 제조 신고를 완료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주요 지표를 직접 찾아 수동으로 표시하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지만, MediAI-SG는 이러한 절차 없이 AI의 정밀한 분석 결과를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이는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아동의 성장 과정에서의 정렬 상태 확인뿐만 아니라 성인의 퇴행성 변형 진단 및 수술 계획 수립 시 신속한 임상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이번 제조 신고를 통해 크레스콤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골연령 평가 솔루션 'MediAI-BA' ▲무릎 골관절염 심각도 자동 분석 솔루션 'MediAI-OA' ▲손목 골절 분석 솔루션 'MediAI-FX'에 이어 하지 정렬 분석 솔루션 'MediAI-SG'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인허가를 받은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크레스콤은 무릎 관절 중심의 기존 솔루션 라인업을 하지 전체로 확장함으로써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임상 현장에 최적화된 통합 진단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크레스콤 이재준 대표는 "크레스콤은 MediAI 라인업을 통해 아동의 성장기부터 노년기 질환까지 근골격계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AI 솔루션을 구축해왔다"며, "앞으로 전 연령대를 포괄하는 근골격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동시에, 미국 FDA 인허가 등 MediAI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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