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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국군의무사령부 군 병원 AI 솔루션 구독 도입

헬스케어 / 박성하 기자 / 2026-01-05 14:27:43
국군의무사령부와 협력해 진료 표준화 및 신뢰도 향상

▲ 제이엘케이 로고 (사진= 제이엘케이 제공)

 

[mdtoday=박성하 기자]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군 병원에 구독형 방식으로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군 병원에서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는 도구로 활용되며, 뇌졸중 의심 환자 발생 시 영상 기반 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진료 과정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도입을 통해 병원별 초기 대응 흐름이 일정 수준 표준화되었으며, 의료진 간 의사결정 과정 또한 한층 명확해졌다고 분석했다. 

 

AI 기반 분석 결과는 지역이나 병원 규모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의 진료 지원을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이는 진단 보조뿐만 아니라 군 의료체계 전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제이엘케이 측은 설명했다.

 

이번 도입은 군 병원 개별 단위가 아닌 체계 전반에 동일한 솔루션이 적용된 첫 사례로, 군 의료체계 전반에 AI 기반 진료 지원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구축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적용 방식이 의료 AI 기술이 병원 단위를 넘어 시스템 단위로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구독형 공급 방식은 병원별 초기 구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신속하게 전 병원에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군을 비롯한 공공 의료 환경에 적합한 모델로 언급되고 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군 병원 현장에서 뇌졸중 AI 솔루션이 진료 지원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 군 의료 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응급 진료 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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