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여자오픈 우승으로 57계단 상승…주수빈은 LPGA 공동 4위로 210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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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지, 5타차 뒤집고 MBN 여자오픈 우승…KLPGA 통산 20승 위업(사진=(서울-연합뉴스 제공) |
[mdtoday = 최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스타 박민지가 통산 20승 고지를 밟으며 세계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2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민지는 지난주 대비 57계단 상승한 10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KLPGA 투어 역사상 세 번째로 통산 20승을 달성한 선수로 기록됐다. 2017년 첫 승을 신고한 이후 꾸준히 승수를 쌓아온 박민지는 지난 2022년 세계랭킹 12위까지 오르는 등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해 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주수빈은 지난주보다 42계단 상승한 210위에 자리하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한편, 세계랭킹 상위권은 지난주와 비교해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넬리 코다(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 김효주가 3위를 유지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sport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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