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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헬스케어, 커뮤니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협력

헬스케어 / 박성하 기자 / 2026-01-08 15:03:37
차움·헌인타운개발과 MOU 체결…주거 공간 내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 차헬스케어가 7일 차움, 헌인타운개발과 함께 커뮤니티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Connected Healthcare)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차헬스케어 제공)

 

[mdtoday=박성하 기자] 차헬스케어가 차움, 헌인타운개발과 함께 커뮤니티 기반의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커넥티드 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오프라인 헬스케어 컨시어지센터를 결합하여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전문 컨설턴트의 관리를 통해 일상과 의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MOU를 통해 세 기관은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에 위치한 ‘르엘 어퍼하우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라이프케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차헬스케어와 차움은 의료 및 웰니스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특성에 맞는 헬스케어 서비스 설계를 담당한다. 헌인타운개발은 주거 단지 내 관련 인프라 조성 및 운영을 맡는다.

 

단지 내에 도입될 ‘헬스케어 컨시어지센터’는 건강 상담과 커뮤니티 케어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건강 상담 및 관련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활용해 주거 공간 내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서비스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건강 상담, 생활 습관 관리, 웰니스 프로그램 등 입주민 맞춤형 헬스케어 이용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차헬스케어는 차바이오그룹과의 다양한 헬스케어 협력도 모색하고 있다. 뷰티·에스테틱 사업을 통해 확보한 소비자 접점과 운영 경험을 그룹 통합 전략과 연계하여 개인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 영유아, 성인, 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패밀리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난임, 출산, 여성 의학, 건강 검진, 안티에이징 등 차바이오그룹의 의료 네트워크와 연계한 모델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해외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한다. 일본 재생의료 클리닉과 협력하여 상담 예약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 싱가포르, 호주 등 차바이오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 모델도 논의 중이다.

 

차헬스케어의 윤경욱 대표는 “이번 협약은 의료 서비스가 병원 밖 주거 공간으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거 커뮤니티 환경에 최적화된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헌인타운개발의 김용 대표는 “르엘 어퍼하우스가 추구해온 주거 품격에 의료·웰니스 역량이 더해져 입주민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라이프케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일상과 건강, 삶의 질을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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