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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중앙대병원에 뇌졸중 AI 솔루션 공급 확대

헬스케어 / 박성하 기자 / 2026-01-20 16:01:07
구독 방식 도입으로 국내 병원 시장 공략 가속화 및 매출 성장 본격화

▲ 중앙대학교병원 외부 전경 (사진= 제이엘케이 제공)

 

[mdtoday=박성하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중앙대학교병원에 뇌졸중 AI 솔루션을 구독 방식으로 공급하며 국내 병원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공급 계약은 제이엘케이의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엘케이는 중앙대학교병원에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JLK-CTP를 포함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진단과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현장에서는 해당 AI 솔루션이 뇌졸중 환자의 병변을 신속하게 평가하고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뇌 영상 촬영 후 수 분 내에 자동 분석 결과가 제공되어, 시간적 제약이 큰 임상 의사결정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신경과 박찬영 교수는 "AI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 우선순위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으며, 의료진 간의 소통 효율성도 크게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뇌졸중 진료의 전반적인 속도와 정확도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수도권의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중앙대학교병원은 탄탄한 응급의료체계와 뇌졸중 진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급성기 치료부터 재활, 연구 및 교육까지 연계된 포괄적인 진료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학제 협진 체계를 통해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하고 표준화된 진료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또한, 임상과 연구를 균형 있게 수행하는 대학병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최근 중앙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국내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 구독형 AI 솔루션 공급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NCCT, CTA, CTP, MRI 등 뇌졸중 진단 전 영역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병원별 맞춤형 구독 계약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반복 매출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중앙대학교병원과 같은 주요 대학병원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는 국내 시장 확장과 매출 성장에 중요한 레퍼런스가 된다"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검증된 AI 솔루션을 중심으로 구독형 공급을 확대하여 국내 매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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