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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로슈-한국로슈진단-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치료제 개발 및 관리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한국로슈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한국로슈는 한국로슈진단, 대한당뇨병학회와 당뇨병 치료제 개발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당뇨병 환자 증가와 사회경제적 부담 확대에 대응해 치료제 개발, 진단, 관리, 정책 환경 조성까지 포괄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는 600만명을 넘어섰으며, 당뇨병 전단계까지 포함하면 약 1500만명 이상이 당뇨병 관리 체계의 영향권에 있다. 당뇨병 관련 요양급여비용은 2022년 약 1조728억원에서 2024년 약 1조2245억원으로 2년 만에 14% 이상 증가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혁신적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 협력, 최신 학술정보 교류, 당뇨병 관련 검사 정보 전달 및 임상 활용 확대, 환자 중심의 진단·관리·치료 정책 환경 조성, 조기 진단과 관리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지식 보급, 임상 근거 창출 등에 협력한다.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당뇨병은 한국 환자 및 전단계에 해당하는 1500만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보건의료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혁신적인 당뇨병 신약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래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은 “당뇨병은 적절히 관리되지 않으면 실명이나 심혈관질환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지만,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다면 예후가 크게 달라지는 질환”이라며 “이번 협약이 국내 당뇨병 치료의 표준을 한 단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진단·관리·치료 환경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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