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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코성형, 개인별 개성 고려한 맞춤치료 계획 세워야

성형외과 / 고동현 / 2020-12-31 15:18:45
코로나19 이슈로 방역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눈·코 성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성형 후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부기, 흉터 등을 자연스레 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대입 수능시험 이후 가격 할인 이벤트 사례가 급격히 늘면서 성형외과 수요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눈·코 성형이 대중화된 수술이라고 해 쉽게 생각하는 이들 역시 많다는 점이다.

눈·코 성형은 세밀한 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도가 뛰어난 성형외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무엇보다 의료진이 환자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해 개인 별 개성을 살려 맞춤 디자인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인마다 얼굴의 크기, 눈의 길이, 코의 크기, 눈 및 코 지방의 양, 피부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의학적으로 말하는 아름다운 눈이란 눈과 얼굴의 옆 넓이와 비교했을 때 10대 2~2.5의 비율을 말한다. 또 길이는 3cm, 위아래 높이는 1cm 정도, 양 눈 사이 간격은 눈 길이와 동일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을 생각해 의료진과 상담을 진행하면 큰 도움이 된다.

코는 얼굴 정중앙에 자리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신체 부위다. 특히 입체감의 여부를 결정하는 포인트로 꼽힌다. 대부분의 동양인은 콧대가 낮고 복코가 많다. 따라서 코 필러 시술과 화장으로 코를 높아 보이게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다만 이러한 방법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기 위해 코 성형을 많이 선택하는 추세다.

▲강민준 원장 (사진=럭스성형외과 제공)

코 성형도 눈 성형과 마찬가지로 개개인의 피부, 코의 높이 및 크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이상적인 코 위치는 세로로 삼등분한 얼굴의 가운데 부분인데 코볼은 입술 가로 길이 3분의 2를 넘지 않아야 한다. 콧볼의 가장자리는 눈 안쪽에서 수직으로 내린 선과 일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럭스성형외과 강민준 원장은 “눈·코 성형시 의료진과 환자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맞춤 디자인을 해야 하는데 이와 더불어 병원의 안전, 사후관리 등을 세밀히 따져보아야 한다”며 “저렴한 이벤트 할인 가격을 먼저 체크하지 말고 담당 의사의 경험과 숙련도 체크가 필수라는 점을 반드시 상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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