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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디컬투데이 DB) |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외상성뇌손상으로부터 회복을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만 약 170만명 가량이 매 년 외상성뇌손상을 겪고 130만명 이상이 이로 인해 응급실을 찾으며 27만5000명이 입원을 하는 가운데 25일 존스홉킨스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교육을 몇 년 더 받을 수록 이 같은 손상으로부터 더 잘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이전 연구에 의하면 교육을 많이 받은 알즈하이머질환을 앓은 사람들이 뇌 손상양이 비슷할 경우에도 교육을 덜 받은 사람보다 알즈하이머질환 증상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어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인지용량이 더 큰 것으로 추정된 바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외상성뇌손상을 겪은 23세 이상의 총 76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24%인 185명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고 51%인 390명은 했으며 25%인 194명은 대학교 교육 이상을 받았으며 연구종료시 28%인 219명이 외상성뇌손상의 결과로 장애가 생기지 않고 학교나 직장에 복귀한 가운데 연구결과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사람중에는 단 10%인 23명이 장애가 생기지 않은 반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중에는 각각 31%인 136명과 39%인 76명이 장애가 생기지 않았다.
또한 대학교육 정도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외상성뇌손상으로 부터 완전히 회복할 가능성이 7배 이상 높았으며 대학교육을 어느 정도만 받은 사람도 5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교육이 어떻게 뇌를 보호하고 뇌 손상과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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