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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타비스·발린트'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신약 FDA 승인

DRUG / 오승호 / 2015-05-29 05:39:48
발린트의 지팍산(xifaxan, rifaximin)과 액타비스의 비버지(viberzi, eluxadoline)라는 새로운 약물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제로 미 FDA 승인을 받았다.

액타비스는 지난 해 퓨리엑스(Furiex) 파마를 11억불에 매입하면서 비버지를 획득한 바 있으며 발린트사는 올 초 샐릭스(Salix) 파마를 110억불에 인수하며 지팍산을 얻은 바 있다.

비버지와 지팍산 모두 미국과 유럽에서만 약 2800만명 가량이 앓고 있는 설사 우세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도록 도안된 약물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비버지의 미국내 매출이 2020년 경 4억5000만 달러, 지팍산의 매출은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버지와 지팍산은 다르게 작용하는 약물로 지팍산의 경우 여행자 설사 치료제로 2004년 승인을 받은 항생제이며 2010년에는 간성혼수나 간질환과 연관돈 뇌장애 위험을 줄이는 용도로 승인됐다.

비버지는 뮤-오피오이드 수용 작용제(mu-opioid receptor agonist)와 델타 오피오이드 수용체 억제제(delta opioid receptor antagonist)를 합친 약물이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gimim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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