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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비아스피린비스테로이드소염제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경고 강화

DRUG / 오승호 / 2015-07-12 0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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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가 비아스피린계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 약물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기존 경고라벨을 강화하기로 했다.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는 관절염과 생리통, 두통, 감기, 독감 같은 질병으로 부터 통증과 염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며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디클로페낙, 세레콕시브등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들 약물 모두 FDA가 지시한 경고문을 제품 라벨에 부착하고 있다.

11일 FDA는 이 같은 처방약물과 일반의약품 비아스피린계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 약물의 제품 라벨을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미 이 같은 제품들 라벨에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에 대한 정보가 게재되어 있는 바 FDA는 심장후유증 위험이 이 같은 약물 사용 첫 주만큼 조기에 일어날 수 있으며 용량을 높일 수록 위험이 더 높아지고 사용 기간이 덜 길수록 더 높아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품 라벨은 이 같은 약물이 환자가 심장질환 위험인자나 병력 유무와 무관하게 심부전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반영하게 된다.

그 밖에도 FDA는 심장마비 첫 발병 후 이 같은 약물을 사용한 환자들이 사용하지 않은 환자들 보다 심장마비 발병 1년내 사망할 위험이 더 높다는 사실을 제품 라벨에 반영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gimim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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