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사의 새로 승인된 면역치료법이 진행된 방광암을 앓는 일부 환자에서 초기 치료로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6일 뉴욕대학 Langone 의료센터 연구팀이 밝힌 119명 환자를 대상으로 매 3주 마다 이 같은 약물을 정맥주사로 투입한 중기단계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테센트리크(Tecentriq)라는 이 같은 약물이 전이성방광암을 앓는 환자에서 1차 치료 옵션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명으로 아테졸리주맵(atezolizumab)으로 알려진 테센트리크는 지난 달 항암 치료후에도 암이 진행한 방광암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아 이 같은 질환에 대해 최근 30년내 승인받은 최초의 약물이 된 바 있다.
이번 연구결과 테센트리크가 투여된 환자의 25% 가량에서 새로운 병변이 생기지 않고 종양이 최소 30% 이상 줄어들었으며 7%에선 아예 암 증후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 대부분은 암이 폐와 간 혹은 뼈로 이미 전이가 되 완해 반응을 기대하지 않았으나 기대 외로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히며 "테센트리크가 이 같은 암에 대한 새로운 1차 치료요법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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