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백화점·대형할인점에 의자 배치 완료
하루종일 서서 일해도 앉을 의자가 없어 고통받던 백화점·대형할인점 근로자에게 의자가 ‘전부’ 비치됐다. 노동부는 지난해 8월부터 ‘서서 일하는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을 추진,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대상 업체의 의자 비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2월16일 전국 15개 대형 유통업체 소속 427개 매장 중 111개 매장에 계산원, 안내원 등 서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의자가 비치됐다. 또한 최근에는 의자가 모두 제공돼 프로젝트는 완성된 단계다.
시민단체 일각에서는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근로자는 허리와 다리 등에 무리가 와 근골격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지만 대형마트 등의 작업장에는 의자가 없다며 문제를 제기해왔다.
실제로 2007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백화점 화장품 판매사원은 근육통 74.6%, 무릎관련질환 65.9%를 앓고 있었다. 이들 가운데 79.3%는 판매직 의자제공을 원한다고 응답했다.
외국의 경우에는 이에대한 각종 대책을 세우고 있다. 영국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자제공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미국은 소매식품점 근로자에 대한 인간공학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또한 일본은 노동안전위생규칙에 의자제공의무를 규정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08년 9월께부터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기술자료 및 지침 개발 보급, 재정적 지원 등 총 4분야를 통해 의자 비치를 추진했다.
백화점·할인마트 등의 사업주 대상으로 간담회와 정책설명회가 개최됐고 사업장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의자 비치하기 교육도 실시됐다. 또한 홍보로는 공중파 방송이 적극 활용돼 KBS의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 ‘서서 일하는 근로자’편이 방영되기도 했다.
앞으로 노동부는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기술지침인 KOSHA Code를 제정하고 입좌식 의자를 포함한 재정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루종일 서서 일해도 앉을 의자가 없어 고통받던 백화점·대형할인점 근로자에게 의자가 ‘전부’ 비치됐다. 노동부는 지난해 8월부터 ‘서서 일하는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을 추진,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대상 업체의 의자 비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2월16일 전국 15개 대형 유통업체 소속 427개 매장 중 111개 매장에 계산원, 안내원 등 서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의자가 비치됐다. 또한 최근에는 의자가 모두 제공돼 프로젝트는 완성된 단계다.
시민단체 일각에서는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근로자는 허리와 다리 등에 무리가 와 근골격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지만 대형마트 등의 작업장에는 의자가 없다며 문제를 제기해왔다.
실제로 2007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백화점 화장품 판매사원은 근육통 74.6%, 무릎관련질환 65.9%를 앓고 있었다. 이들 가운데 79.3%는 판매직 의자제공을 원한다고 응답했다.
외국의 경우에는 이에대한 각종 대책을 세우고 있다. 영국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자제공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미국은 소매식품점 근로자에 대한 인간공학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또한 일본은 노동안전위생규칙에 의자제공의무를 규정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08년 9월께부터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기술자료 및 지침 개발 보급, 재정적 지원 등 총 4분야를 통해 의자 비치를 추진했다.
백화점·할인마트 등의 사업주 대상으로 간담회와 정책설명회가 개최됐고 사업장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의자 비치하기 교육도 실시됐다. 또한 홍보로는 공중파 방송이 적극 활용돼 KBS의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 ‘서서 일하는 근로자’편이 방영되기도 했다.
앞으로 노동부는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기술지침인 KOSHA Code를 제정하고 입좌식 의자를 포함한 재정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정 (sh1024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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