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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제약, 녹내장치료제 '심브린자' 특허 회피 성공

제약ㆍ바이오 / 김동주 / 2021-10-01 07:10:57
제네릭 조기출시 유리한 고지
▲태준제약 CI (사진=태준제약 제공)

태준제약이 노바티스의 녹내장치료제 ‘심브린자’ 특허 회피에 성공했다.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최근 태준제약이 제기한 '보레이트-폴리올 복합체를 함유하는 수성 약학 조성물' 특허의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청구성립 심결을 내렸다.

해당 특허는 한국노바티스의 녹내장 치료제 '심브린자점안액'(브리모니딘+브린졸라미드)으로 지난 2015년 국내에 허가됐다.

특허 만료시기는 오는 2030년 6월이며 시판후조사(PMS)는 지난 6월 9일로 만료됐다.

앞서 지난해 7월 해당 특허에 심판을 청구한 태준제약은 특허 회피에 성공하면서 제네릭 조기출시를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됐다. 다만, 아직까지 제품이 개발되지 않았다는 점이 변수다.

한편 태준제약과 함께 특허 도전에 나섰던 종근당은 지난 7월 심판을 포기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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