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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사진=이학영의원실 제공) |
[mdtoday=이한희 기자] 지난해 골프장 화학농약 안전기준 위반이 29건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국 545개 골프장에서 사용된 화학 농약은 294종, 총 729톤의 농약이 사용됐다. 사용된 농약의 종류는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잔디 생장조절제, 균충제 등 다양하다. 이 중 가장 많은 양이 사용된 품목은 살균제로, 2021년에만 468톤(2021년)의 살균제가 사용됐다.
골프장 내 농약의 절대 사용량이 가장 많은 지자체는 경기도(68,297kg)이고, 단위면적당 농약 사용량이 가장 많은 곳은 광주광역시였다.
골프장 내 잔류농약이 검출된 골프장은 522곳인데, 전국 545개 골프장 중 95%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당국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 의원은 “골프장은 많은 시민이 여가를 즐기는 레저 시설이지만, 관리를 위해 다양한 화학 약품이 사용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골프장 내 관리를 위해 사용된 농약이 인근 지역으로 흘러가 토양과 수질오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빈틈없이 감독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hnhn041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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