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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콘서트 포스터 (사진=미스틱스토리) |
[mdtoday = 최민석 기자] 가수 윤종신이 오는 4월 전국투어 콘서트 ‘윤종신 그리고 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순회공연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국투어는 ‘당신의 이야기를 불러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되었다. 공연의 핵심은 관객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라디오형 공연’이다. 이는 데뷔 초부터 오랜 기간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 온 윤종신의 이력을 무대 위로 확장한 시도로 평가받는다.
윤종신 측은 이번 무대에서 아티스트가 직접 라디오 DJ로 변신해 음악과 서사가 결합된 특별한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윤종신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과 밀도 높은 라이브를 통해 다수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투어는 지난 2025년 ‘취소 공연’이라는 이색적인 기획을 선보였던 윤종신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개하는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당시의 독특한 시도 이후 관객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전국투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공연의 입장권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인 NOL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 전달을 넘어 관객의 개인적인 서사를 공연의 일부로 포함하는 양방향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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