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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ICPC 2026서 ‘리바로하이’ 심포지엄 개최

제약ㆍ바이오 / 박성하 기자 / 2026-06-05 12:06:05
당뇨병 고위험군을 위한 심혈관 통합 관리 전략 및 리바로하이의 임상적 유용성 조명

▲ JW중외제약은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국제일차의료학술대회(ICPC 2026)’에서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노원을지병원 가정의학과 한건희 교수가 CKM(심혈관·신장·대사) 증후군 환자의 초기 관리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JW중외제약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JW중외제약은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국제일차의료학술대회(ICPC 2026)’에서 이상지질혈증 및 고혈압 3제 복합제인 ‘리바로하이’에 관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심혈관·신장·대사(CKM) 증후군 환자의 초기 관리 전략과 리바로하이의 임상적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리바로하이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피타바스타틴과 고혈압 치료제인 발사르탄,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다.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은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김경수 명예교수는 “과거에는 단일제 용량을 단계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 임상 현장에서는 고정용량복합제가 주요 처방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며 리바로하이가 이러한 흐름에 부합하는 약제라고 평가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노원을지병원 가정의학과 한건희 교수는 CKM 증후군이 진행됨에 따라 심혈관 질환 위험이 급격히 상승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사증후군 단계부터의 적극적인 통합 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한 교수는 당뇨병 고위험군 환자에게 있어 혈당 상승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약제 선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 교수는 “ARB와 CCB 계열은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혈당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고려된다”며 “이뇨제 계열은 혈당 상승 부작용 우려가 있는 반면, ARB와 CCB를 결합한 복합제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타틴 제제와 관련해 “피타바스타틴 성분의 리바로는 신규 당뇨병 발생(NODM)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 혈당 이상을 동반한 환자에게 유연하게 처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바로하이는 임상 3상을 통해 유의미한 임상 지표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주요 임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표변화 수치
수축기 혈압약 22mmHg 감소
이완기 혈압약 10mmHg 감소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38% 감소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16% 증가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대사증후군 및 당뇨병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안전한 심혈관 통합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혈당 안전성을 입증한 리바로하이가 의료 현장의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연구 근거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소통하며 심혈관·대사질환 분야의 차별화된 치료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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