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 도서축제서 한국 문학의 지평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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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 사랑과 미래의 언어' 포스터 (사진=한국문학번역원 제공) |
[mdtoday = 이가을 기자] 한국문학번역원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문학 행사 ‘한국문학: 사랑과 미래의 언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LA한국문화원과 협력해 마련되었으며, 한국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현지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소설가 박상영과 천선란, 시인 이민하가 참여해 작품 세계를 공유한다. 또한 디아스포라 작가인 크리스털 하나 김과 시인 제니퍼 권 돕스도 자리를 함께하며, 다양한 배경을 지닌 작가들이 모여 한국 문학의 확장된 지형을 조명할 예정이다.
행사는 15일 주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16일부터 18일까지는 현지 독자들이 작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18일부터 이틀간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LA타임스 도서 축제’에서는 한국 문학 도서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번역원은 도서 전시와 주LA한국문화원의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한국 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K-컬처를 현지에 알릴 계획이다.
전수용 한국문학번역원장은 “작가와의 만남, 상영회, 강연, 도서 전시와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독자들이 한국 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lg.eul122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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