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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학책임자(CMO)로 임요한 박사 (사진=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이하 티씨노바이오)가 임요한 박사를 최고의학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티씨노바이오는 임상개발 전략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임요한 신임 CM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RWTH 아헨대학교에서 의학박사(MD, PhD) 학위를 취득한 호흡기내과 전문의다. 그는 지난 10년 이상 임상 진료와 연구, 바이오파마 분야에서 종양학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임 CMO는 독일 아헨대학병원에서 8년간 호흡기내과 전문의로 재직하며 폐암, 간질성폐질환, 폐렴 등 복합 질환 환자를 진료했다. 이후 암젠 코리아(Amgen Korea)로 자리를 옮겨 메디컬 어드바이저로서 종양, 염증, 희귀질환 분야의 의학 전략 수립 및 학술 협업을 주도했다.
특히 유틸렉스(Eutilex) 재직 당시 CAR-T 세포치료제 초기 임상개발 프로그램의 CMO를 역임하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그는 바이오마커 기반의 환자 선별 전략과 면역항암제 치료 최적화 프레임워크인 'RESECT/RESECT-S'를 개발하는 등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또한 국제 학술대회에서의 임상 데이터 발표와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네트워크 구축 등 과학적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박찬선 티씨노바이오 대표는 "임요한 박사는 폐암을 비롯한 고형암 분야의 임상개발과 바이오마커 전략, KOL 협력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학 전문가"라며 "현재 준비 중인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요한 CMO는 "티씨노바이오가 보유한 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임상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환자에게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전달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전임상부터 글로벌 임상까지 일관된 개발 전략을 수립해 티씨노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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