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 눈가에 생기는 작은 돌기 한관종 원인과 치료법

허리 통증, 조기에 관리해야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 가능

신경외과 / 최민석 기자 / 2023-12-08 16:15:37

[mdtoday=최민석 기자]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다는 것이 바로 욱신욱신한 허리통증이다. 허리통증은 예전에는 주로 노화의 현상으로 생기는 경향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운동 부족이나 일상생활 속 나쁜 습관들로 인해 발생하는 경향이 더욱 크다. 이러한 까닭에 젊은층에서도 허리통증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통증은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추간판(디스크)가 압력을 받아 원래의 자리에서 벗어나 신경근과 척수경막을 압박하면서 생긴다. 이를 흔히들 허리 디스크라고 부르는데, 디스크가 생긴 경우 자연적 개선이 어렵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병원에 빠르게 내원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이에 다수의 전문의들은 가벼운 통증일지라도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부의 경우 허리통증이 생기면 잠깐 휴식을 취하거나 뜨거운 찜질을 하면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통증이 더욱 심화되고 만성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 김종윤 원장 (사진=휴통재활의학과 제공)

가벼운 허리 통증일 경우에는 주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 후 80%의 환자는 6주 이내, 90%는 12주 이내 통증이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사치료의 경우 손상 부위에 자극을 통한 염증 유도로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조직의 회복과 강화를 일으켜 허리통증에 효과적이다.

다만 주사치료의 경우 오차 없이 병변 부위에 정확히 주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다양함 임상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휴통재활의학과 김종윤 원장은 “허리통증은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자세가 틀어지면서 목이나 다리 등에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니 통증이 느껴지는 즉시 병원에 내원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통증을 초기에 잡으면 비수술적 요법만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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