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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
[mdtoday = 이가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최근 불거진 불법 도박 연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민종 측은 해당 의혹이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강조하며, 무분별한 루머 확산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민종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일부 매체를 중심으로 김민종에 대한 근거 없는 사생활 루머와 악의적인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가 심각하게 실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가수 MC몽이 지난 18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수십억원대 판돈이 오가는 도박 모임의 존재를 언급하며 김민종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발언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김민종을 향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이 일었다.
김민종 측은 이에 대해 "현재 온라인상에서 거론되는 김민종 관련 내용은 일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사실관계 확인이나 반론권 보장 없이 악의적인 명예훼손 보도가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김민종 측은 "선정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김민종 개인과 가족, 그리고 그를 응원해 온 이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은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어떠한 타협도 없이 정면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률대리인은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 후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며, 인격권을 침해한 매체에 대해서도 손해배상 청구 등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종 역시 직접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여러 이야기 속에 제 이름이 거론되며 많은 분께 걱정과 혼란을 드려 마음이 무겁다"며 "현재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김민종은 "사실관계를 충분히 정리한 뒤 필요한 부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오랜 시간 믿고 응원해 준 분들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lg.eul122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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