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이의신청과 최종 분담금 납부여부는 별개”
재납부 기간 종료되는 5월 중순까지 상황 지켜봐야
재납부 기간 종료되는 5월 중순까지 상황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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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시레킷벤키저와 애경산업이 최근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 재원 마련을 위한 추가 분담금 부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DB) |
[mdtoday=이재혁 기자] 옥시레킷벤키저와 애경산업이 최근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 재원 마련을 위한 추가 분담금 부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옥시레킷벤키저와 애경산업을 비롯한 일부 업체에서 환경부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앞서 올해 2월 가습기살균제 구제자금 운영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에 의거해 관련 사업자에게 총 1250억원의 추가 분담금 부과를 의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말~3월 초 피해분담금 부과 대상 기업에 추가 분담금이 개별 통보됐다.
분담금 고지서를 통지 받은 사업자들은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제기할 수 있다.
환경부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것은 맞지만 아직 납부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최종 분담금 납부 여부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의신청이 돈을 완전히 안 낸다는 것으로 확정 된 것은 아니다”라며 “실제로 이의신청을 하면서 납부도 같이 한 기업들도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의신청에 따른 재납부 고지가 이뤄졌고, 5월 중순이면 재납부 기간까지 종료가 된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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