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성장 스펙트럼이 아닐 때는 의심
우리 아이는 또래의 다른 아이보다 단 1cm라도 더 컸으면 하는 게 부모의 바람이다. 그래서 아이가 성장통을 겪고 한번에 10cm 이상 키가 자라면 아무런 걱정 없이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급작스런 성장은 또 다른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고려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에 따르면 자녀의 최종 키를 예측할 때는 부모의 키를 활용한다. 남자 아이는 부모 평균 키에 6.5cm를 더하면 되고 여자 아이는 부모 평균 키에 6.5cm를 빼면 된다.
물론 부모의 키가 작다고 무조건 자녀의 키도 작은 것은 아니다. 요즘은 환경적 요인이 아이들의 키에 꽤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이를 위한 노력만 한다면 키를 조금 더 키울 수 있다.
이기형 교수는 “성장호르몬은 잠들고 1~2시간 뒤 숙면을 할 때 가장 왕성하므로 충분한 숙면이 키 크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또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성장호르몬 생성을 돕는 운동을 하면 아이의 키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특별한 노력이나 원인이 없는데도 부모의 키를 통한 최종 키와 달리 급작스럽게 너무 컸다면 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간혹 성조숙증의 증상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성조숙증이란 아이가 충분히 성장하기 전에 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이른 나이에 2차 성징이 나타나고 일찍 성장판을 닫히게 한다.
이 교수는 “성조숙증으로 인해 키가 크면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크다고 안심하는데 결과적으로 최종 키가 또래보다 작을 수 있다. 이때는 병원에서 상담 및 검사를 받아 치료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우리 아이는 또래의 다른 아이보다 단 1cm라도 더 컸으면 하는 게 부모의 바람이다. 그래서 아이가 성장통을 겪고 한번에 10cm 이상 키가 자라면 아무런 걱정 없이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급작스런 성장은 또 다른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고려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에 따르면 자녀의 최종 키를 예측할 때는 부모의 키를 활용한다. 남자 아이는 부모 평균 키에 6.5cm를 더하면 되고 여자 아이는 부모 평균 키에 6.5cm를 빼면 된다.
물론 부모의 키가 작다고 무조건 자녀의 키도 작은 것은 아니다. 요즘은 환경적 요인이 아이들의 키에 꽤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이를 위한 노력만 한다면 키를 조금 더 키울 수 있다.
이기형 교수는 “성장호르몬은 잠들고 1~2시간 뒤 숙면을 할 때 가장 왕성하므로 충분한 숙면이 키 크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또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성장호르몬 생성을 돕는 운동을 하면 아이의 키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특별한 노력이나 원인이 없는데도 부모의 키를 통한 최종 키와 달리 급작스럽게 너무 컸다면 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간혹 성조숙증의 증상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성조숙증이란 아이가 충분히 성장하기 전에 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이른 나이에 2차 성징이 나타나고 일찍 성장판을 닫히게 한다.
이 교수는 “성조숙증으로 인해 키가 크면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크다고 안심하는데 결과적으로 최종 키가 또래보다 작을 수 있다. 이때는 병원에서 상담 및 검사를 받아 치료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kimsh333@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