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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디컬투데이 DB) |
녹차가 흔히 처방되는 혈압약의 효과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일본 연구팀이 'Clinical Pharmacology & Therapeutics'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나도롤(Nadolol)이라는 혈압약과 함께 녹차를 먹은 사람들이 혈중 나로돌 농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녹차가 나로돌등의 베타차단제 혈압약의 체내 흡수를 돕는 특별한 세포 운반체를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나로돌 제품 포장에는 일부 한방차를 포함 일부 약물들이 나로돌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문구가 들어 있지만 이에 녹차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바 1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녹차가 나로돌의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녹차를 두 컵 마시는 것 만으로도 나로돌의 혈압 강화 효과를 억제하는데 충분한 바 이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녹차를 마시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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