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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통증 수반한 각종 검사, '설탕물' 먹이면 통증 ↓

육아ㆍ교육 / 조고은 / 2008-07-19 06:50:14
신생아에게 자당(sucrose) 용액을 소량투여시 검사를 위해 채혈을 할시 통증이 덜 해 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캐나다의학협회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자당 용액이 채혈시 생기는 통증을 줄일 수 는 있으나 근육내 주사를 놓거나 발뒤꿈치에서 채혈을 할 시의 통증을 줄이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구용 자당용액은 건강한 신생아에서 행해지는 각종 검사와 연관된 통증에 흔히 사용되는 바 120명에게 이 같은 검사시 자당용액이나 위약중 한 개를 투여한 이번 연구결과 생후 첫 2일내 이 같이 통증을 수반한 검사를 하기전 자당을 투여시 전체적인 통증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타민 K 근육주사나 당뇨병을 앓는 산모의 신생아에서 혈당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사용되는 반복적인 발뒤꿈치 채혈 검사시에는 자당 용액 투여가 통증을 줄이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당용액이 신생아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각종 시술을 할시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약한 진통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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