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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델타 등 11종 변이에 ‘항바이러스’ 효과

보건ㆍ복지 / 김민준 / 2021-08-06 15:23:27
▲ 국립보건연구원이 11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렘데시비르'의 항바이러스 효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DB)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11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이 확인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델타 변이 등 변이바이러스 11종에 대한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의 효능평가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주요 변이바이러스는 알파형, 베타형, 감마형, 델타형 등이며 기타 변이바이러스는 카파형, 입실론형, 제타형, 에타형, 아이오타형, 그리고 국내 G군은 B.1.619 및 B.1.620 이다.

세포실험을 통해 환자치료에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베클루리주)와 동일 성분의 화합물을 이용해 효능을 분석한 결과,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GR)와 비교했을 때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변이바이러스 11종 모두에 대해 항바이러스 효능이 유지됨을 확인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변이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등 치료제 효능평가를 계속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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