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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추위에 취약하다면 갑상선 기능 검사 필요

내과 / 고동현 / 2021-08-13 13:33:10
입추가 지났지만 수도권의 한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달하며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다른 이들과 비교해 유독 추위를 많이 타고 별다른 이유 없이 피로가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갑상선 기능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구조물로 호르몬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몸 전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며 신진대사 활동과 체온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여러 갑상선 질환 중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감소돼 몸 안의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낮아지거나 결핍된 상태이다. 갑상선의 만성 염증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체중 증가, 탈모, 변비, 우울증이나 기억력 감퇴 등과 갑상선이 커지는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임신에 따른 다양한 호르몬 변화와 신진대사의 증가는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정원상 원장 (사진=류마앤정내과 제공)

갑상선 질환은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가며 약물 치료를 병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류마앤정내과 정원상 원장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신진대사 이상으로 인한 증상, 근골격계 증상 등 비특이적이므로, 검사해보지 않으면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다”며 “대부분의 갑상선 질환은 적절한 치료로 조절이 가능하므로, 평소와 달리 신체 활동에 이상이 느껴지거나 갑상선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병원을 찾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Source: https://8xbets-vn.com/8xbet-lua-dao/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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