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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하기 쉬운 난치성 여드름, 맞춤 치료로 진행해야

뷰티 / 고동현 / 2021-08-25 17:09:04
여름은 늘어나는 피지량과 땀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더욱 자주 생기는 계절이다. 또한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져 피지샘이 커지고 모낭 입구가 막히게 된다. 이에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세균의 증식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따라서 여드름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여드름은 아직까지 10대의 전유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발생하게 되는 원인에 따라 성인이 되어서도 쉽게 나타날 수 있다.
▲권혁훈 원장 (사진=오아로피부과 제공)


난치성 여드름은 비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할 경우 완치를 기대하기는 힘들며, 오히려 일시적인 감소와 재발만 반복될 수 있다. 때문에, 자꾸만 재발하는 난치성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제대로 된 계획을 잡고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복합적인 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여드름 치료들은 약물치료, 압출, 스케일링, 광역동요법인 PDT 외에 고주파, 아그네스, 엑셀브이, 브이빔, 카프리레이저와 같은 다양한 레이저 치료가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이미 여드름흉터로 자리 잡았다면 피콜로 피코레이저, 로투스3 어븀레이저, 프락시스듀오, 시크릿듀오 등의 장비로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아로피부과 강동점 권혁훈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난치성 여드름은 잦은 재발로 인하여 색소침착과 모공확장, 흉터, 자국 등 후유증이 생길 수 있기에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은 후 적절한 치료법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최초 내원 시 여드름의 세부 분류와 자국, 모공, 흉터 등 여드름으로 인한 여러 피부 병변들을 자세하게 분류하고 빠른 시간 내에 동시에 호전을 기대하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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