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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자모발이식, 얼굴형 균형 고려한 헤어라인교정이 핵심”

웰빙 / 박성하 기자 / 2026-02-10 10:37:33

[mdtoday=박성하 기자] 현대인에게 탈모는 더 이상 중년 남성만의 고민이 아니다. 과거에는 중년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젊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도 탈모로 고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탈모 유형도 다양하며, 정수리 탈모, 원형 탈모, 엠자형 탈모 등 모양과 진행 양상에 따라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엠자형 탈모는 이마 양옆의 헤어라인이 점차 후퇴하는 것이 특징이다. 탈모가 진행될수록 이마가 넓어 보이는 인상을 주어 외모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이는 심리적 위축과 자신감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이처럼 탈모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모발이식이 꼽히는데, 자연스러운 모발 회복과 외모 개선을 원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다만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복원과 얼굴형의 균형을 고려한 정밀한 치료가 필요하며, 모낭의 방향과 각도, 모발 굵기까지 세심한 분석이 필수적이다. 특히 엠자형 탈모의 경우 얼굴 전체 윤곽과 잘 어울리는 헤어라인 디자인이 핵심이다.

 

▲ 방지성 원장 (사진=방지성에이스의원 제공)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으로 구분된다. 절개 방식은 후두부 두피를 띠 형태로 절개하여 모낭을 채취하는 방법으로, 대량 이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채취 부위에 띠 모양의 흉터가 남고 회복 기간이 긴 편이다. 비절개 방식은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전용 펀치로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는 방법으로, 특히 이마의 엠자 부위 이식에 적합하다. 회복 시간이 짧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처럼 미세한 헤어라인 디자인과 얼굴형과의 조화를 고려한 모발이식이 엠자형 탈모 치료의 성공을 좌우한다.

다만 탈모 진행 상태, 이식 부위, 후두부 모발 수량, 두피 상태 등 개인별 다양한 요인을 면밀히 평가해 적합한 모발이식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아울러 모발이식 재수술의 경우 기존 결과와 두피 상태를 면밀히 비교해 장기 생착률을 극대화하는 정밀한 설계가 필요하다. 이때 고배율 확대경을 이용한 정밀 채취 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활용할 경우 회복 부담을 최소화하고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방지성에이스의원 방지성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은 모발 디자인과 절차가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아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료진의 선택이 치료 성공의 핵심 요소다"며 "특히 엠자형 모발이식은 단순한 모발 이식이 아니라 모낭의 방향, 각도, 모발 굵기를 세심하게 분석 후 얼굴형과 헤어라인의 전체 균형을 고려한 복원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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