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관통하는 거장 17인의 작품 통해 미술 시장의 지속 가능한 가치 조망
![]() |
| ▲ 꽁떼비 갤러리 '블루칩: 시대를 초월한 예술' 포스터 (사진=꽁떼비 갤러리 제공) |
[mdtoday = 이가을 기자]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꽁떼비 갤러리는 오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그룹전 '블루칩: 시대를 초월한 예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변치 않는 예술적 가치를 증명해 온 이른바 '블루칩' 작가 17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에는 한국 단색화의 거장 이우환, 이배, 하종현, 정상화를 비롯해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물방울 화가 김창열 등이 참여한다. 또한 알렉스 카츠, 장-미셸 오토니엘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국내외 미술계의 흐름을 폭넓게 조망할 예정이다.
꽁떼비 갤러리 측은 이번 전시에 대해 "경기 변동이나 일시적인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지속되는 예술의 본질적인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20년대생부터 1980년대생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작가들의 회화, 조각,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매체와 표현 방식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동시대 미술의 다채로운 흐름을 살피고, 각 작가가 예술계에 미친 지속적인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 이어지며, 세대를 넘나드는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 미술이 지닌 견고한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lg.eul12280@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