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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바스AI계열사 메디아나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1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3개년 기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사진= 메디아나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셀바스AI의 계열사인 메디아나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1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3년 내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2% 늘어난 24억원을 기록했다.
메디아나 측은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환자감시장치(PMD)의 북미 시장 확대와 의료용 소모품 제조 내재화에 따른 원가 구조 개선, 그리고 응급의료솔루션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꼽았다.
환자감시장치 부문은 북미 지역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체 매출의 약 47%를 차지하며 76억원으로 13% 증가 했으며 응급의료솔루션 부문은 47억원으로 7%증가해 유럽향 자동심장제세동기(AED) 판매가 실적을 견인했다. 기타 부문은 매출 규모가 전년과 유사했으나, 제조 내재화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메디아나는 2분기부터 웨어러블 심전도(ECG),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MEDIANA Unified Monitoring)’,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 ‘ACM 10’ 등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동원 메디아나 사업총괄 대표이사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공급이 누적 2,500병상 이상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기존 환자감시장치 공급 확대와 신규 제품 매출이 함께 반영되며 올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메디아나는 모기업 셀바스AI와 협업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솔루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병원 내 환자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센트럴(MEDIANA Unified Central)’의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양사는 향후 모니터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진단 예측과 병원 워크플로우 최적화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한편, 모기업인 셀바스AI는 1분기 연결 매출 266억 3,000만원, 영업손실 3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영업손실에 대해 비현금성 회계비용인 연결 무형자산 상각비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를 제외한 현금흐름 중심의 영업이익(EBITDA)은 흑자를 기록했다. 또 다른 계열사인 셀바스헬스케어는 같은 기간 매출 65억 8,000만원, 영업이익 6억 6,800만원을 달성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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