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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 (사진=연합뉴스) |
[mdtoday = 이가을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를 통한 관리 체제로 전환한다.
김동완은 지난 12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앞으로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는 사무실에서 관리하게 된다"며 "다들 건강히 지내길 바란다. 언젠가 오프라인에서 반갑게 만나자"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완은 그간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가감 없이 밝혀왔다. 그러나 이러한 행보는 반복적인 해명과 사과로 이어지며 대중의 피로감을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성매매 문제와 관련해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해 성매매 합법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여성 BJ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MC딩동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아무 이유 없이 딩동을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이후 사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8차례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방송인 유퉁의 기사 댓글을 공유하며 "누구의 인생도 함부로 논할 수 없다"고 언급한 것 역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
반면 김동완의 발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사례도 존재한다. 방송인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관련 콘텐츠를 언급하며 "교육자를 존중하지 않으면서 좋은 교육을 기대하는 모순을 드러낸 것"이라며 "교육자의 권위를 지켜주지 않는 이상, 필요한 교육과 교육자는 사라질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을 때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동완의 SNS 활동을 두고 일각에서는 솔직한 소통이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반복되는 실언과 그에 따른 사과 과정에서 실망감을 표하는 여론도 적지 않았다. 결국 김동완은 개인적인 SNS 운영을 소속사에 일임하며 당분간 직접적인 외부 소통을 멈추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lg.eul122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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