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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 (사진=연합뉴스) |
[mdtoday = 신현정 기자] 보건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대변인이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보건복지부 1차관을 포함한 차관급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
현수엽 신임 차관은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42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내 보험약제과장, 응급의료과장, 한의약정책과장, 보육정책과장,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등 보건·복지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국장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대변인과 인구정책실 인구아동정책관을 역임하며 정책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현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해 6월, 국정기획위원회에 파견돼 현 정부 보건·복지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 차관은 복지부 홍보담당관과 국장급 대변인을 거쳐, 지난해 11월 실장급으로 격상된 대변인직에 재임명된 지 6개월 만에 차관으로 발탁됐다. 복지부 내부에서는 그를 두고 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합리적인 일 처리를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현 차관은 역대 네 번째 여성 복지부 차관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그는 향후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지역·필수·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등 보건복지부의 핵심 정책 과제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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