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의 모발 성장 속도 차이 없어
회사원 김모(32)씨는 한달 전에 남편과 함께 미용실에 가서 커트를 했다. 한달이 지난 현재 머리카락이 남편 보다 김씨가 더 빨리 자란 것 같아 그는 실제로 남여의 모발이 자라는데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다.
군대에서 막 제대한 박모(24)씨는 최근 머리 때문에 고민이다. 맵시 입게 옷을 입어도 짧은 머리카락 때문에 스타일이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고민을 하던 중 최근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하는 샴푸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 샴푸를 구입했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에 따라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에는 차이가 없고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하는 방법 또한 실제로는 사실 무근이다.
◇ 남여의 모발 성장 속도, 실제로 차이날까?
보통 여자가 머리카락이 남자보다 길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보다 더 빨리 자란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남녀의 모발 성장 속도는 크게 차이가 없으며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개개인의 환경과 영양상태,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가 달라진다. 평균 모발이 한달에 자라는 길이는 약 1cm이며 계절적으로는 5~6월에 모발이 더 빨리 자라고 겨울철에 늦게 자란다.
경희대학교의과대학 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는 남자와 여자가 차이가 없고 개인의 유전적인 요인과 영양상태에 따라 모발의 성장 속도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
여자가 더 남자보다 모발이 빨리 자란다고 느끼는 것은 모발의 성장 주기가 남자와 여자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남자의 모발 성장주기는 3년인 것에 반해 여자는 6~7년 이어서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계속 기를 경우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이 자란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피부과 이원수 교수는 “남자와 여자의 모발 속도 차이는 크게 없으나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모발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반해 남성 호르몬은 모발 성장을 방해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들 보다 더 빨리 자라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샴푸 존재?
모발을 빨리 성장하게 하는 방법에는 ▲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 ▲머리를 묶으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 ▲밤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한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한다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하는 샴푸를 사용한다는 등의 여러가지 속설이 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일까?
메디컬투데이가 서울성모병원, 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경희대학교의과대학 동서신의학병원 등 3개의 대학병원과 4개의 개인병원을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모든 속설은 사실 무근이다.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혜성 교수는 "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남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 돼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은 남성 호르몬의 양과 모발의 성장는 관련이 없고 머리를 묶거나 빗으로 머리를 빗는 것 역시 모발의 성장 속도와는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밤에 머리를 감으면 생체 리듬과 잘 맞아 좋지만 이것이 모발을 빨리 자라게 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또한 머리카락이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모발이 빨리 자란다는 것 역시 근거 없는 낭설이며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샴푸 또한 존재할 수 없다.
Dr.안 모발이식병원 안지성 원장은 “모발 성장을 촉진 하는 방법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고 해조류와 검은콩 등의 균형잡인 식사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 하루에 2ℓ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가 건강한 모발을 만든다”고 말했다.

회사원 김모(32)씨는 한달 전에 남편과 함께 미용실에 가서 커트를 했다. 한달이 지난 현재 머리카락이 남편 보다 김씨가 더 빨리 자란 것 같아 그는 실제로 남여의 모발이 자라는데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다.
군대에서 막 제대한 박모(24)씨는 최근 머리 때문에 고민이다. 맵시 입게 옷을 입어도 짧은 머리카락 때문에 스타일이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고민을 하던 중 최근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하는 샴푸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 샴푸를 구입했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에 따라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에는 차이가 없고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하는 방법 또한 실제로는 사실 무근이다.
◇ 남여의 모발 성장 속도, 실제로 차이날까?
보통 여자가 머리카락이 남자보다 길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보다 더 빨리 자란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남녀의 모발 성장 속도는 크게 차이가 없으며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개개인의 환경과 영양상태,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가 달라진다. 평균 모발이 한달에 자라는 길이는 약 1cm이며 계절적으로는 5~6월에 모발이 더 빨리 자라고 겨울철에 늦게 자란다.
경희대학교의과대학 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는 남자와 여자가 차이가 없고 개인의 유전적인 요인과 영양상태에 따라 모발의 성장 속도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
여자가 더 남자보다 모발이 빨리 자란다고 느끼는 것은 모발의 성장 주기가 남자와 여자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남자의 모발 성장주기는 3년인 것에 반해 여자는 6~7년 이어서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계속 기를 경우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이 자란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피부과 이원수 교수는 “남자와 여자의 모발 속도 차이는 크게 없으나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모발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반해 남성 호르몬은 모발 성장을 방해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들 보다 더 빨리 자라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샴푸 존재?
모발을 빨리 성장하게 하는 방법에는 ▲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 ▲머리를 묶으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 ▲밤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한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한다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하는 샴푸를 사용한다는 등의 여러가지 속설이 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일까?
메디컬투데이가 서울성모병원, 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경희대학교의과대학 동서신의학병원 등 3개의 대학병원과 4개의 개인병원을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모든 속설은 사실 무근이다.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혜성 교수는 "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남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 돼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은 남성 호르몬의 양과 모발의 성장는 관련이 없고 머리를 묶거나 빗으로 머리를 빗는 것 역시 모발의 성장 속도와는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밤에 머리를 감으면 생체 리듬과 잘 맞아 좋지만 이것이 모발을 빨리 자라게 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또한 머리카락이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모발이 빨리 자란다는 것 역시 근거 없는 낭설이며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샴푸 또한 존재할 수 없다.
Dr.안 모발이식병원 안지성 원장은 “모발 성장을 촉진 하는 방법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고 해조류와 검은콩 등의 균형잡인 식사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 하루에 2ℓ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가 건강한 모발을 만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채아름 (carpediem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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