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지은희 선수가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극적으로 역전 우승했다.
이에 따라 한국여자골프가 3주 연속 우승으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13일(한국시간) 지은희 선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베슬리헴의 사우콘밸리CC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대만의 캔디 쿵, 미국의 크리스티 커와의 3파전에서 승리했다.
지은희 선수는 선두에 2타차로 뒤진 채 4라운드를 맞아 이븐파 71타를 적어내 합계 이븐파 284타로 쿵을 1타차로 따돌렸다.
앞서 SK텔레콤 박인비는 지난해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지은희 선수와 함께 하나금융 김인경 선수 한 때 공동 선두까지 올라갔으나 아쉽게 공동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지은희 선수는 2007년 조건부 출전권을 받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뛰어들었다.
지은희 선수는 지난 해 6월 웨그먼스LPGA대회 우승으로 미국에 이름을 알렸고, 두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차지하게 됐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a1382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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