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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조작기술 훈련 등 신의료기술 안정성‧유효성 인정

의료산업 / 이한희 / 2023-06-15 10:12:57
4차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CI(사진=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공)

 

[mdtoday=이한희 기자] 휠체어 조작기술 훈련과 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후군에서의 저출력 체외충격파치료 등이 신의료기술로 안정성 및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23년 제4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휠체어 조작기술 훈련은 조작경험이 없거나 조작능력 개선이 필요한 환자에게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휠체어 조작능력을 개선시키는 기술로 훈련과정에서 부상이 없었다고 보고되어 안전한 기술이며 기존의 재활치료 수행군과 비교시 휠체어 조작기술 훈련을 받은 환자의 평가점수가 전반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어 유효한 기술이다.

또한 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후군 환자의 회음부에 저출력 체외충격파를 적용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기술로 저출력 체외충격파치료를 받은 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후군 환자에게서 심각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 합병증이 보고되지 않아 안전한 기술이며, 위약군 및 무치료군에 비해 통증, 기능 및 증상, 삶의 질이 유의하게 개선되어 유효한 기술로 평가됐다.

한편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발령 사항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hnhn041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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