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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미즈병원 제공) |
[mdtoday=조성우 기자] 서울미즈병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건강 특강을 개최했다.
2023년부터 서울미즈병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수험생 대상 특강은 올해 고등학교 두 곳에서 진행됐다. 지난 11월 28일에는 서울 강동구 상일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고, 이어 12월 3일에는 서울 강동구 명일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400명이 넘는 수험생이 양 일간 서울미즈병원의 강좌를 경청한 것이다.
이번 특강은 서울미즈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이예지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소중한 나의 몸 제대로 알기'라는 주제로 여성 건강과 성에 대한 바른 이해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은 안전한 성적 파트너십의 중요성,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예방, 여성 건강과 산부인과 질환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됐다.
강연에서 이예지 과장은 성인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여성건강 및 성 관련 지식을 전했다. 성에 대한 바른 이해와 안전한 성적 파트너십의 의미, 피임의 중요성과 본인에게 맞는 피임법, 성적 자기결정권 동의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생리통, 무월경 등 흔하게 겪는 산부인과 증상에 대한 설명과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서울미즈병원에서는 수능 수험생에게 격려의 마음을 담아 참가한 모든 여학생에게 아이글레 유기농 순면생리대를 선물했다.
이예지 과장은 “여성이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 받고 본인의 몸을 소중하게 아끼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 여정의 시작을 이 강연을 통해 만들어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ostin028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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