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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절개와 비절개 방식의 차이점

뷰티 / 고동현 / 2022-03-02 16:47:42

[mdtoday=고동현 기자] 약물치료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탈모 환자의 경우 후두부의 공여부 모발 뿌리인 모낭을 채취해 이마나 정수리 때론 눈썹, 음모와 같은 수혜부에 옮겨 심는 시술인 모발이식을 고려하기도 한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으로 나뉘며 모발이식을 원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절개와 비절개 모발이식의 차이점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절개 모발이식과 비절개 모발이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식에 필요한 모발을 어떻게 채취하는 지에 대한 방식의 차이이며, 절개 방식의 경우 두피의 피부를 절개해 채취한 두피의 모발을 모낭단위로 하나씩 직접 보면서 분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김홍민 원장 (사진=포뮬라의원 제공)


이에 대해 부산 포뮬라의원 김홍민 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발 채취 시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머리카락 사이사이로 흉터가 보이지 않도록 펀치 안으로 한 모낭씩 채취해 이식을 하는 방식으로 흉터가 잘 보이지 않고 절개보다 비교적 통증이 작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병원마다 모발의 채취와 이식 과정이 달라 생착률에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비절개 모발이식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여러 가지 사항들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또한 곱슬기가 심해서 모낭분리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나 두피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비절개 모발이식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김홍민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은 특정 방식을 고집할 것이 아닌 환자 개개인의 탈모 진행 방향과 두피 탄력과 밀도 상태를 보고 수술 방법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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