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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유래 분자, 장 건강에 도움

FOOD / 김형우 의학전문기자 / 2025-09-26 19: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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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유래 분자가 장 점막의 기능을 유의하게 강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우유 유래 분자가 장 점막의 기능을 유의하게 강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유 유래 분자인 ‘카제인 글리코맥로펩타이드(CGMP)’가 섬유질이 부족한 조건에서도 점액 장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푸드 리서치 인터내셔널(Food Research International)’에 실렸다.

연구진은 서구형 식단을 먹인 생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CGMP가 점액 분비를 자극하고, 장벽의 투과성을 낮추며,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GMP가 장내에서 프로피온산과 같은 짧은사슬지방산 양을 증가시키고, 프로피온산은 장 보호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점막에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먹는 것이 인체와 장내 세균 간 상호작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명확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유제품 유래 화합물이 식이 보충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대두됐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willykim052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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