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나리여성병원 제공) |
[mdtoday=최민석 기자] 태국 신생아 협회는 지난 8월 16일 대한민국 김포에 위치한 나리여성병원을 방문해 한국의 선진 분만 및 산후조리 시스템을 직접 견학했다.
이번 방문에는 태국 의료진 31명과 협회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양국 간 의료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이종찬 대표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이후 양국 간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나리여성병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태국과의 의료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MOU 체결 후, 양은숙 간호부장은 나리여성병원의 대표적인 감성분만과 산후조리 시스템, 신생아 케어 및 관리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태국 의료진은 나리여성병원의 27년간 축적된 분만 경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발전시킨 산후조리 노하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태국은 아직 체계적인 산후조리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태국 의료진은 한국의 선진 산후조리 시스템과 신생아 케어, 응급 상황 대응 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의 비용과 한국의 의료보험 제도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을 나타냈다.
브리핑 이후, 태국 의료진은 병원 투어를 통해 나리여성병원의 최신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체계적인 산후조리 문화와 그 운영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은 태국 의료진은 이번 방문이 큰 배움의 기회가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나리여성병원이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태국과의 의료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