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 섭취를 통해 충분히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신장결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서 신장결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이로움은 비단 유제품 속 칼슘에 국한된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포틀랜드 Maine 의료센터 연구팀이 '비뇨기과학지'에 밝힌 1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세 종의 대규모 과거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품으로부터 식이 칼슘을 가장 많이 섭취한 남녀들이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 보다 신장결석이 발병할 위험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유제품과 비유제품 속 칼슘을 합쳐 칼슘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통증을 동반한 증상성 신장결석 발병 위험이 낮아 칼슘을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결석 발병 위험이 7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제품 속 칼슘만을 놓고 보았을 때에는 하루 150 그램 가량으로 칼슘을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들이 800-900 밀리그램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 보다 신장결석 발병 위험이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유제품 속 칼슘을 하루 250 그램 섭취하는 사람들은 하루 450 그램 섭취하는 사람들 보다 신장결석 발병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들의 일생동안 결석 발병 위험은 6% 인 바 이번 연구결과 칼슘 섭취를 적게 할 경우에는 이 같은 위험이 12%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신장내 생성되는 결석의 대부분이 옥살산칼슘(calcium oxalate)으로 구성되지만 이번 연구결과 신장 결석이 생길 것을 염려 음식 속 칼슘 섭취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kimsh333@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