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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까지 키워주는 남성수술, 수술 없는 귀두 확대

비뇨의학과 / 강연욱 / 2015-07-20 12:20:36
신체 구성물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주입법 효과적
▲귀두 확대를 위해 약물주입법이 사용되고 있다 (사진=연세플러스 제공)

남성들이 가지는 흔한 편견 가운데 하나로 ‘크기와 정력은 비례한다’는 생각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인식은 남성들이 크기에 집착하도록 만드는 주된 이유로 이야기 된다.

하지만, 남성 크기와 정력이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가설은 확인된 바 없다. 더욱이 작은 크기로 고민하는 남성들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부부관계에 지장이 없으며 오히려 원만한 성관계를 갖는 경우도 많다.

즉, 크기에 대한 고민은 실제 성행위에서의 문제보다는 남성의 심리적 불만족이 더 주된 원인이다. 이와 같이 크기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남성들의 경우 이 고민이 일상생활까지 이어지며 주눅이 들고 남성으로서의 지위를 스스로 낮추는 등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 문제가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국내 남성들에게 성에 대한 고민은 털어놓기조차 힘든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크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적다. 따라서 대부분의 남성들은 이러한 고민을 숨기거나 혼자만 끙끙 앓아 문제를 키운다.

이 경우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심적인 요인으로 작용해 실제 성생활에까지 여러 장애를 야기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능장애는 스스로의 자신감을 더욱 떨어뜨리는 계기가 될 수 있으므로, 부끄러움을 벗어 던지고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상담을 통해 적절한 방안을 찾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 부담 적은 비수술적 귀두 확대 약물주입법

연세플러스 정연환 원장은 “남성수술의 대상은 두 가지 경우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우선 발육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나 선천적 원인으로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도 정상적인 크기로 자라지 못한 음경왜소증(해부학적으로는 음경의 길이가 4cm 이하)의 경우 대상이 된다”면서 “이 경우 성장단계에 따라 호르몬 치료를 해서 크기를 정상발육 시키거나 때를 놓쳤을 때는 확대 교정수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실제로 크기로 고민하는 남성들이 음경왜소증인 경우는 적다. 정상적인 크기의 성기를 가졌는데도 스스로 성기가 작다고 고민하는 신경증이 더 문제가 되는데, 이를 음경왜소 콤플렉스라고 한다. 이 경우 최근에는 간단한 약물주입법을 통해 크기를 확대시키고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원장이 이야기 한 약물주입법은 귀두 확대용으로 제품화된 약물을 주사를 이용해 귀두에 직접적으로 주사하는 방법의 시술이다. 이러한 약물은 우리 몸의 신체 구성물질인 동종진피를 분말화한 것이다.

약물주입법 시술은 비교적 짧은 시간만이 소요되고, 부작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신체에 직접적인 절개를 사용하지 않아 환자들의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만약 부담감 때문에 혹은 두려움 때문에 시술을 미루었던 남성에게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수술 의사의 숙련성이나 경험이 중요하므로 검증된 남성수술 전문의가 진료하는 비뇨기과의원에서 시행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정 원장은 “자신의 성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어느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자신감 없는 성생활은 배우자의 기분까지 언짢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라며 “만약 현재 크기에 대한 고민으로 우울 증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면 상처감염이나 통증, 사후 소독 등의 부담없이 간단하게 시술되는 음경 및 귀두 주사확대요법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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