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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뒤트임 수술 후 흉터 복원 골든타임이 중요

병원ㆍ약국 / 김준수 / 2019-12-03 11:25:05
뒤트임 수술 후 눈 주변 피부가 뒤집어지거나 붉은 흉터가 남고 여전히 눈꼬리가 올라간 부작용의 경우 대부분 처음 뒤트임수술 시 피부를 잘라낸 경우로 나타난다.

이는 수술경험이 부족하거나 숙련되지 않은 의료진을 통해 수술을 받았을 때 눈꼬리 모양과 높낮이가 정확하게 교정되지 않고 ‘ㄷ’자 흉터가 발생하거나 눈꼬리가 뒤집어 지는 부작용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뒤트임 부작용은 일상 속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게 된다. 뒤집어지고 노출된 부위로 인해 눈이 충혈이 되거나 외부 오염물질이 눈 안으로 들어가고 세안을 할 때에도 비눗물이 눈 안쪽으로 들어가는 등 심미적, 기능적 모두 불편함이 나타나기 때문에 뒤트임흉터 제거와 재수술 시 반드시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또한 뒤트임 흉터의 부작용이 더 심해지기 전에 빠르게 뒤트임 흉터 제거를 받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대부분 눈에 발생한 상처와 조직의 안정을 되찾아야 된다는 이유로 재빠르게 수술을 받지 못하고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

오랫동안 부작용을 방치하게 되면 손상된 조직이 정상 조직과 영구적으로 유착이 되어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어 초기에 부작용이 발생한 정도와 증상에 따라 재수술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 황성호 원장 (사진= 스완성형외과 제공)

뒤트임 흉터 제거를 비롯한 모든 눈재 수술에는 골든 타임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흉터가 아물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단 처음 수술 실패 원인과 현재의 증상을 면밀하게 파악을 하여 초기 재수술을 진행을 하거나 그렇지 않은 케이스는 예방 치료를 통해 유착 증상을 관리한 후 틀어짐 정도에 따른 재수술을 해야 된다.

간혹 뒤트임 흉터 제거를 받았지만 눈꼬리가 ㄷ자로 닫혀버리거나 눈매가 처음 눈처럼 다시 작아지는 경우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선 뒤트임 흉터 제거를 할 때에는 재건 수술을 맡은 의료진이 해부학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 재건 수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눈의 내부구조 조직을 정상화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두어 재수술을 할 때 외적인 부분까지 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스완성형외과 황성호 원장은 “뒤트임흉터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실패한 원인을 파악한 후 눈의 내부의 구조를 정상적으로 복원하게 된다면 눈꼬리를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내리고 싶으면 내리면서 기존의 흉터를 제거해 눈의 곡선미를 좋게 할 수 있고 내부구조 교정이 진행된다면 눈이 작아지지 않게 뒤트임흉터복원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수술 시기를 무조건 늦추기 보다는 영구적인 눈의 틀어짐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유착이 더 진행되기 전 재수술을 하는 것이 재수술 조건을 악화시키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뒤트임 흉터 제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유착 증상이 오랫동안 유지되지 않도록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복원, 재건해야 한다.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내부구조교정을 우선시한 뒤트임재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해 기능적, 심미적 요소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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