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 이수앱지스, 3분기 매출 79.5% 급증·영업이익 287% 확대

삼양식품, 1분기 매출 7144억원…해외 성장에 분기 최대 실적

유통 / 박성하 기자 / 2026-05-14 17:09:45
영업이익 1771억으로 32%↑…유럽 매출 215% 늘며 성장 견인
▲ 삼양식품 명동 신사옥 (사진=삼양식품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삼양식품이 해외 수요 확대와 생산능력 증대, 환율 효과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7144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58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 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밀양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공급 물량이 확대되면서 유럽과 미주 지역의 수요 증가에 대응한 영향이다. 국내 매출은 1294억원으로 2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매출이 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영국법인 신설과 독일, 네덜란드 등 서유럽 주요 시장에서 메인스트림 유통 채널 입점이 확대된 점이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과 중국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미국법인 매출은 1850억원으로 37%, 중국법인 매출은 1710억원으로 3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4.8%로 5분기 연속 20%대를 유지했다. 불닭브랜드에 대한 해외 수요가 지속된 가운데 공급 확대와 고환율 효과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호실적을 달성하며 불닭브랜드의 경쟁력과 함께 성장의 지속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올해는 글로벌 경영 체계 강화와 생산·판매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며 고성장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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