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연합뉴스) |
[mdtoday = 차혜영 기자] 13일 코스피가 약세 출발 뒤 급반등하며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0.86포인트(2.63%) 오른 7,844.01에 마감했다. 장 초반 7,402.36까지 밀렸지만 오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고, 장중 고점은 7,855.47이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떠받쳤다.
이날 장의 반등을 이끈 축은 반도체와 현대차그룹주였다.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 전반의 분위기를 바꿨다.
반도체주 가운데서는 SK하이닉스가 7.68% 올랐고, 삼성전자도 1.79% 상승했다.
삼성전기는 7.41% 오른 102만9000원에 마감해 황제주에 올랐으며, 장중에는 106만원까지 뛰어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차그룹주도 강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는 18%대 급등했고, 현대차와 기아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로봇, 자율주행, 전장 사업에 대한 재평가 기대와 저PBR 매력이 맞물리며 자동차주로 매수세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됐다.
반면 코스닥은 2차전지와 일부 성장주의 약세로 코스피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은 2.36포인트(0.20%) 내린 1,176.93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0.7원 오른 1,490.6원을 기록했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ury33@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