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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신아람 공동 은메달 거부, 대한체육회 ‘무리수’ 일 추진

스포츠일반 / 김지연 / 2012-08-04 08:29:14
IOC 신아람 공동 은메달 거부에 대한체육회가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3일(한국시간) 대한체육회(KOC)는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미디어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 신아람 오심 사건을 두고 국제펜싱연맹(FIE) 공동 은메달 수여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IOC 관계자는 심판의 고의적 잘못이 아니라는 점에서 추가 메달 수여가 어렵다고 밝혔지만 명백한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또한 FIE의 공식 사과를 받아낼 계획이라고.

하지만 올림픽이라는 국제 대회 특성상 추가 메달 수여는 사실상 어려운 측면이 있다. 때문에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대한체육회의 무리한 일 추진이라는 것이다.

결국 IOC 신아람 공동 은메달 거부로 신아람 오심 사건에 대한 선수 본인은 물론, 국민들의 불쾌감까지 자아내고 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IOC 신아람 공동 은메달 거부<사진=관련 영상 캡처>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soarh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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