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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태식 원장 (사진= 배곧참조은항외과의원 제공) |
[mdtoday = 최민석 기자] 배곧참조은항외과의원 황태식 대표원장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행하는 SCI(E) 등재 국제학술지 ‘Yonsei Medical Journal(YMJ)’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딥러닝(AI)을 활용한 직장암 환자의 MRI 기반 골반계측 및 수술 난이도 예측’을 주제로 진행됐다.
직장암 치료의 핵심인 복강경 전직장절제술(Total Mesorectal Excision, TME)은 좁은 골반 내에서 정교하게 시행되어야 하는 고난이도 수술이다. 환자의 골반 구조에 따라 수술 난이도와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 수술 전 정확한 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 백정흠 교수와 의공학교실 김광기 교수 연구팀은 AI 기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던 골반 계측 과정을 자동화했다. 또한, 임상 데이터와 AI 분석 결과를 통합한 노모그램(Nomogram)을 통해 수술 전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를 제시했다.
공동 제1저자인 황태식 원장은 “이번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술 전 난이도를 보다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환자의 안전성과 수술 결과 향상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황 원장은 “대학병원에서의 연구 경험과 개원가 임상 경험을 접목해 지역사회에서 보다 전문화된 대장항문 진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가천대 길병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bi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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